국회 국방위와 건설위는 19일 각각 간사회의를 열고 율곡사업,12·12사태,평화의 댐 등에 대한 국정조사 문제를 논의,20일 상임위 전체회의를 열어 조사계획서 작성소위를 구성키로 합의했다.★관련기사 4면여야는 이날 간사회의에서 국정조사의 대상과 범위 및 방법,기한은 조사계획서 작성소위에 일임키로 했다.
국방위는 특히 율곡사업과 12·12사태 조사소위를 별도로 구성하지 않고 한 소위에서 통합해 다루기로 했다.
논란의 초점이 되고 있는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조사문제에 대해서는 민주당측은 조사대상을 사전에 한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일단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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