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진삼씨 22일께 소환/정보사 테러/이종구씨도 조사검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진삼씨 22일께 소환/정보사 테러/이종구씨도 조사검토

입력
1993.07.20 00:00
0 0

정보사 민간인 테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조준웅 부장검사)는 19일 이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것으로 드러난 당시 정보사령관 이진삼씨(57·전 육참총장)를 빠르면 22일께 소환,김영삼 당시 민추협 공동의장 자택침입 절도 등을 지시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키로 했다.검찰은 이와함께 민간인 테러사건에 보안사도 깊숙이 관여했다는 관련자들의 진술에 따라 지난 17일 율곡사업 비리로 구속된 이종구 당시 보안사령관(58)의 조사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검찰은 또 정보사 3처장이었던 한진구씨(54·예비역 준장·남성대골프장 대표)가 출두요구에 불응함에 따라 강제소환할 것을 검토중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