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동경)=연합】 일본정부가 이달말 발표할 금년도 「방위백서」는 ▲새로운 아태 안보환경 구축을 위한 한·중·러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아세안) 국방담당자들과의 적극적 대화추진 ▲전유럽 안보협력체와 같은 아시아형 안보협력체제에 대한 신중한 자세 표시 ▲북한 개발 미사일 노동1호의 대일 안보위협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는 것으로 일본 교토(공동) 통신이 밝혔다.일본정부는 이달말 각의를 열어 금년도 방위백서를 의결한 다음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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