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12일 올 하반기중에는 경부선 호남선 새마을호 열차객실내에 카드식 무선 공중전화기를 설치 운용하겠다고 발표했다.철도청은 경부선 새마을호에 6대,호남선 새마을호에 4대를 설치하고 앞으로 무궁화호 열차에도 확대설치할 계획이다.
열차내에 설치되는 무선공중전화기는 전국이 단일 통화권으로 요금은 40초 1통화당 1백원이다.
통화가능지역은 경부선의 81%,호남선의 88%이다.
무선공중전화기는 고석버스에는 지난해 10월부터 설치돼 현재 70여대에 운용되고 있으며 8월까지 7백여대에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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