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YMCA 시청자시민운동본부 등 4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TV 이대로는 안된다시청자 대책회의」는 7일 전국적으로 TV끄기 캠페인을 벌인다.「시청자대책회의」는 이날 상오 서울의 종로 명동을 비롯,전국 대도시 중심가에서 「7월7일 우리 모두 TV를 끕시다」 가두캠페인을 갖고 하오 7시에는 서울 YMCA 강당에서 「TV 모의재판」을 개최한다.
「시민대책회의」는 당초 문제프로그램 담당 PD의 명단 공개방침을 바꿔 방송사별로 프로그램 명단을 통보하고 시정을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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