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덤핑판정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4메가 16메가D램 등 메모리분야의 반도체 수출이 급신장,13억9천9백만달러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51.6%가 늘어났다. 특히 4메가D램의 수출은 9억1천6백만달러로 1백% 늘어났고 최근 삼성전자가 일본업체들에 앞서 양산체제를 구축한 16메가D램의 수출은 1억2천7백만달러에 달해 지난해 같은기간의 1백만달러에 비해 1백27배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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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덤핑판정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4메가 16메가D램 등 메모리분야의 반도체 수출이 급신장,13억9천9백만달러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51.6%가 늘어났다. 특히 4메가D램의 수출은 9억1천6백만달러로 1백% 늘어났고 최근 삼성전자가 일본업체들에 앞서 양산체제를 구축한 16메가D램의 수출은 1억2천7백만달러에 달해 지난해 같은기간의 1백만달러에 비해 1백27배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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