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34)가 고 금수현씨(작곡가)가 발행하던 「월간음악」을 인수.출판사 시공사의 발행인인 재국씨는 계간 「스테레오사운드」를 발행,문화와 음악분야에 관심을 보여왔는데 재정난으로 휴간중인 「월간음악」을 인수한 것.
70년 7월호부터 금수현씨가 발행해온 「월간음악」은 지난해 8월 금씨의 타계후 아들 금난새씨(46·수원시향 상임지휘자)가 상속,운영해왔으나 재정난이 심해 지난 3월부터 발행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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