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 한국관련 문헌/적극 시정작업 펴기로

정부는 미국·일본·중국·러시아 등 주요국들의 한국관련 문헌과 교과서 내용 가운데 잘못된 부분을 중점적으로 시정해 나가는 한편 「한국백과사전」 3권을 영문판으로 제작,해외에 배포키로 했다.정부는 30일 공보처 회의실에서 이원종 공보처차관 주재로 금년들어 첫번째 한국관 시정사업추진협의회를 열고 미국 등 4개 국가를 주요 전략지역으로 설정,국별로 세미나를 갖고 관계자를 파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