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사업관련 전 현직 국방고위관계자를 소환 조사중인 감사원은 29일 군건설사업부문 현역장성 1명과 국방연구원 고위책임자 1명(현역 대령)을 소환조사했다.감사원은 또 지난주초부터 율곡사업과 관련해 주요무기도입 과정에서의 공식 커미션 규모 커미션의 사용경로 등을 파악하기 위해 미 군수업체들이 보관중인 자료를 감사원이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의 한 관계자는 이날 『현재 외무부를 통해 미 군수업체의 자료이용 가능성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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