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래방업주 3천여명은 17일 하오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제3체육관에서 「전국 미신고노래연습중앙회」(회장 허원환·48) 창립총회를 갖고 『상업지역에만 노래연습장 운영을 허가한 건축법 관련조항을 즉각 철폐하라』고 요구했다.업주들은 정부 관계당국에 보내는 호소문을 통해 『과태료·벌금부과,구속수사의 남발 등을 초래해 노래방 업주들의 생업과 삶의 터전을 말살하는 건축법 적용조항을 즉각 철폐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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