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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로이터=연합】 일본은 오는 23,24일 이틀간 동경에서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을 연내 타결키 위한 주요국 각료회담을 주재한다고 외무성이 17일 발표했다.외무성은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미국 유럽공동체(EC) 회원국 및 캐나다가 참석할 이번 회담에서 무토가분(무등가문) 외무장관과 모리요시로(삼희랑) 통산장관이 공동의장직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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