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준호기자】 경산대 한의대는 법정수업일수 확보시한인 16일 20개 강좌의 강의가 재개됨으로써 일단 집단유급 위기를 넘겼다.학교측은 이날 예과 약용식물학 등 7개 강좌에 8명이,본과 본초학 등 13개 강좌에서 20명이 수업에 복귀함으로써 강좌폐쇄에 따른 유급위기를 넘기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강거부학생 5백80여명도 14주 강의중 예과는 3분의 2,본과는 4분의 3만 출석하면 학점취득이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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