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이재무특파원】 지난달말께 동해안에서 실험발사된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노동1호」는 완성도가 높아 곧 실전배치가 가능한 것으로 요미우리(독매) 신문이 15일 방위청 소식통을 인용,보도했다.방위청이 독자 수집한 정보를 미국측과 교환,확인한 결과 ▲발사실험은 지난달 29일 동해안의 노동(김책동쪽) 발사기지에서 이뤄졌으며 ▲목표지점은 동해 중앙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번 실험에서 비행거리는 5백㎞ 정도였으나 명중도는 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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