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권영해 국방부장관 출국금지」 보도와 관련,14일자 1·2면에 나누어 취재·보도경위를 밝히는 글을 게재했다. 중앙일보사는 경위설명문에서 출입국관리에 관계하는 공무원으로부터 「법무부 출입국 규제자」라는 제목의 자료를 지난 10일 입수,법무부와 국방부에 사실여부를 확인요청해 확인거부 또는 충분한 확인이 되지못하는 답변을 얻었으나 정부측이 발표사항이 아닌 중요사안에 대해 항상 분명한확인을 해주지는 않는다는 점과 국민의 알권리 등을 감안,11일자 1면에 보도하게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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