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일산 신도시 민영주택 20배수내에서 미달된 평형에 대해 지난 10∼11일 이틀간 20배수의 1순위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은 결과 평균 36.9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미달없이 모든 평형이 마감됐다고 건설부가 13일 밝혔다.이번 청약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아파트는 분당의 신한 28평형으로 8가구 공급에 3천2백69명이 신청,무려 4백8.5대 1의 경합을 보였고 일산에서는 동부건설 32평형이 가장 치열했다. 앞으로 수도권 5개 신도시 분양은 오는 8월말과 10월말 두차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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