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일본정부의 민간연구 자문기관인 「일본 국제포럼」(이사장 이등헌일 청산학원 교수)은 북한이 루마니아형 정권붕괴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의 정책건의서를 8일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 일본 총리에게 제출했다.일본 국제포럼은 「아시아 사회주의 경제의 변화와 일본의 대응」이라는 제목의 이 정책건의서에서 『북한은 앞으로 루마니아형 정권붕괴를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일본정부는 북한이 대외적인 개방정책을 취하도록 보다 적극적인 촉구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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