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은 국내 기업들의 고유상표 수출기반을 다지기 위해 6월 한달동안 81개 해외 전 무역관을 통해 각종 상표정보 수집에 나선다고 2일 발표했다.무공은 이 기간중 세계각국의 상표제도,주요국의 고유상표 수출지원제도,우리 상표의 해외 인지도 및 우리상표의 해외시장에서의 도용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무공은 특히 해외 주요기업의 국제상표 분쟁사례와 우리상표의 도용실태조사에 중점을 둬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상표의 해외 진출과 해외시장에서의 보호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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