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이건우기자】 현대정공노조(위원장 황호남)는 1일 중앙노동위원회와 노동부에 쟁의발생을 신고했다.노사양측은 지난 4월27일부터 모두 9차례에 걸친 임금협상을 벌여 노조측의 통상급 15.82%(10만1천5백33원) 인상요구와 회사측의 2.74%(1만7천5백83원) 인상안이 맞서 협상이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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