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덕동기자】 속보=청주 실버스타 나이트클럽 대표 신윤식씨(38)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31일 하룻동안 범행수배자 21명 가운데 11명을 검거해 범행의 직접 가담여부와 동기,배후 등을 캐고 있다.청주 서부경찰서는 이날 하오 4시께 경기도 수원시 동수원병원 영안실 부근에서 수배중인 이종대씨(27·충북 청원군 강외면 오송리)를 붙잡는 등 이날 하룻동안 4명을 검거했다.
수원경찰서도 이날 하오 8시께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486 칠성연립101호 황모씨(24·여) 집에서 은신중인 김인수씨(23·천주시 명암동 106) 등 「시라소니파」 행동대원 5명과 이들을 숨겨준 이수영씨(23·충북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308) 등 모두 6명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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