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AP=연합】 유럽공동체(EC)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기구(APEC)와 정기적인 협의를 갖기 원한다고 빌리 클라스 벨기에 부총리겸 외무장관이 31일 밝혔다.싱가포르를 방문한 클라스 부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6개 회원국에 한국 미국 중국 및 일본 등 모두 13개국으로 구성된 APEC의 30억인구를 EC가 등한시할 수 없다』면서 『EC가 APEC와 협력 및 유대를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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