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로이터=연합】 일본정부는 지난 한해동안 한국인 1만3천9백명을 포함,모두 6만8천명의 불법 입국 또는 취업 외국인을 강제추방했다고 마이니치(매일)신문 등 일본 언론들이 법무성 보고서를 인용,30일 보도했다.이같은 수치는 지난 90년의 3만6천명 기록을 크게 넘어선 것이다.
추방 외국인수를 나라별로 보면 말레이시아 1만4천3백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란과 한국이 각각 1만4천명과 1만3천9백명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태국·필리핀·중국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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