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은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적자폭이 올들어 점차 줄어드는 추세에 있으나 일본과 EC(유럽공동체) 지역과의 무역수지 적자폭을 여전히 늘어나고 있댜고 26일 발표했다.무협이 분석한 「1∼4월중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중 우리나라의 전체 무역수지는 18억1천6백만달러의 적자를 보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억8천8백만달러 줄었으나 일본과 EC지역에 대한 무역적자 규모는 지난해보다 1억달러 이상 늘었다. 우리나라의 대일 무역적자는 올들어 지난 4월까지 28억1천8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천2백만달러 늘었고 대EC 무역적자규모도 5억3천4백만달러로 8천4백만달러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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