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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정보분야의 지휘관 요직을 두루 거쳤다. 전투조종사로서 3천8백여시간의 비행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 93년 팀스피리트훈련 때는 직접 공중지휘를 하기도. 합리적이고 원만한 성품이지만 지나치게 신중한 것이 단점이라는 평도. 부인 김혜숙씨(54)와 2녀▲충북 청주·56세 ▲청주고 ▲공사 8기 ▲전투비행단장 ▲한미연합사 정보참모부장 ▲공군 작전사령관 ▲국방정보본부장 ▲공참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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