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은 23일 당초 예산보다 1천34억원이 늘어난 1조7천7백62억원 규모의 93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서울시 교육위원회 임시회에 제출했다.부문별 예상증액 규모는 ▲난방개선 등 교육여건개선 5백51억원 ▲육성회비 동결에 따른 학교운영비 등 현장교육비 확대지원 1백13억원 ▲교육환경개선 등 사학재정지원 1백25억원 등이다.
서울시 교육청은 예산증액분을 국고8백91억원 자체 수입 1백42억원 등으로 충당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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