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와튼연구소 분석지난 30여년간 고도성장을 해온 한국경제는 앞으로 20년간 성장률이 크게 둔화돼 평균 5%대에 머물 것으로 20일 전망됐다.
한국개발연구원이 입수한 세계적 경제예측기관인 미 와튼경제연구소(WEFA)의 「세계경제전망(1993∼2012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은 93∼97년에 6.9%,1988∼2002년에 5.9%,2003∼2007년에 5.2%,2008∼2012년에 5.0%로 계속 낮아져 이 기간중의 평균성장률은 5.7%에 머물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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