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9일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협력 강화를 위해 현재 10%로 돼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대기업의 자본참여 한도를 25% 미만으로 높이기로 했다.상공자원부 이건우 중소기업국장은 이날 산업연구원(KIET)에서 열린 신경제계획 중 중소기업 육성부문 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중소기업 구조조정기금의 현행 8개 지원사업을 ▲자동화 및 정보화 ▲기술개발 및 사업화 ▲협동화 등 3개로 통폐합,올 하반기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