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이 최근 스판덱스원단 제직분야에 진출한데 대해 대한니트공업 협동조합 연합회가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를 통해 전국 경제인 연합회에 첫 자율조정 신청을 한 것으로 11일 밝혀졌다.전경련에 따르면 기협중앙회는 태광산업의 스판덱스 원단 제직분야 진출이 태광산업으로부터 원사를 받아 제품을 생산해오던 기존 니트조합연합회 소속 중소기업에 심각한 타격을 준다고 지적,자율조정위를 통해 진출을 막아달라고 지난 7일 전경련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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