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3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하도급거래 실지감사 대상 건설회사는 삼성 현대 대우 등 주요그룹의 건설사를 포함,모두 11개사인 것으로 7일 확인됐다.이날 건설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거래 실지감사 대상업체로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주)대우 삼성종합건설 대림 럭키개발 쌍용건설 두산건설 풍림 극동건설 (주)한양 등 11개사를 선정,정부 및 정부투자기관이 발주한 도로 철도 항만 전기 통신 지하철공사 등에 대한 하도급 비리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실지조사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