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교통분야 협의정부와 민자당은 6일 국회에서 교통관련 당정협의를 갖고 대도시 교통난 해소를 위한 재원마련방안을 논의했다.
이계익 교통부장관 양정규 국회 교체위원장 서상목 민자당 제1정조실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당정은 지하철의 대폭 확충을 위해 ▲휘발유 특소세율의 인상 ▲주행세 등 목적세 신설 ▲새로운 지방세 신설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당정은 현재 사업자 위주로 편성돼있는 대도시의 버스노선을 지하철과의 연계 등 이용자위주로 개편키로 했으며 차고지증명제·도심 통행료 징수·1인 승용차의 도심진입제한 등 승용차 이용 규제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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