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은 4월중 전국 집값은 소폭 떨어지고 전세값도 상승폭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4월중 전국 39개 표본도시의 주택매매 가격 지수는 94.3을 기록,지난달에 비해 0.4%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5대 직할시는 0.5%,중소도시는 0.2% 떨어졌으며 유형별로는 단독주택이 0.4%,아파트는 0.5% 하락했다.
전세값은 서울은 0.3% 하락했으나 중소도시는 0.8% 상승,전체적으로는 전월에 비해 0.3% 올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