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대만당국은 지난달말부터 대만인과 결혼한 중국 대륙의 배우자에 대해 대만 거주를 허용했다고 공동통신이 신화통신을 인용,3일 보도했다.신화통신에 따르면 대만당국은 신청자수에 제한을 두어 ▲국민당 정부가 대만으로 옮겼던 1949년 12월 이전에 결혼한 경우 정원을 제한하지 않으며 ▲50년 1월1일이후 결혼해 2년이상 되거나 어린이가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올해 3백명으로 제한하고 ▲당국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30명을 추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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