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지난달 처음으로 분양된 분당 일산 등 신도시 민영아파트 청약에서 분당은 대부분 채권 상한액을 쓰고 당첨된 반면 일산의 20배수내 일반 공급분에서는 4개 평형이 채권 하한액인 1만원에 당첨된 것으로 3일 밝혀졌다.건설부가 발표한 신도시 1차 아파트 당첨자 채권매입 결과에 따르면 일산의 경우 대원 37평형 등 4개 평형이 20배수내 2군에서 채권 하한액인 1만원을 쓴 청약자가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배수외 1순위에서는 분당 일산 가릴 것 없이 거의 모든 평형의 채권액이 상한액을 기록했다.
한편 국민주택(전용면적 18평이하) 일반 분양분의 경우 당첨자 하한선은 분당은 3년 무주택에 청약저축 36회 불입자,일산은 1년 무주택에 청약저축 13회 불입자,중동은 3년 무주택에 43회 불입자인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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