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시 출발 인가교통부는 29일 국방부가 군공항의 민항기 야간주기를 허용함에 따라 5월10일께부터 대구·포항·광주·진주 등 4개 공항에서 상오 7∼8시에 출발하는 조조편 운항을 인가키로 했다.
교통부는 이와함께 서울에서 이들 공항으로 가는 마지막 비행기들의 출발시각도 하오 8시 전후로 조정,지역주민들의 항공기 이용이 편리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들 공항에 항공기 경비·정비요원과 정비장비를 확보해 운항스케줄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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