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최해운특파원】 중국과 대만은 중국 공산화이후 44년만에 처음으로 양측 최고위급 회담을 27,28일 싱가포르에서 갖는다.중국의 해협양안관계협회(해협회) 왕진함회장과 대만의 해협교류기금회(해기회) 고진보이사장은 이번 회담에서 양안간 교류확대를 위한 몇가지 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다.★관련기사 6면
양측은 이번 회담에서 ▲해협회해기회간 정기회담 개최 ▲상호 공문서의 인정 ▲분실 등기우편물의 확인 및 보상을 위한 제3개 협정을 체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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