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변호사회서울지방 변호사회(회장 김창국)는 26일 불법수사관행으로 인권침해를 당했거나 수사단계에서 변호인의 조력이 필요한 사람에게 무료로 법률구조활동을 펴는 「당직 변호사제」를 5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변호사회는 이를 위해 3백20명의 자원 변호사를 확보했는데 1일 2명의 당직 변호사가 지정돼 상호 9시∼하오 6시에는 자신의 사무실서,하오 6시 이후에는 집에서 대기,응급변호에 나서게 된다.
당직 변호사제 이용희망자는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 변호사회 사무국에 마련된 상황실로 전화나 팩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화 (597) 1919·팩스 (597) 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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