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특산 해외판로 개척도내무부는 19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6천여억원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큰 지방건설사업을 조기 발주토록 했다.
내무부는 이날 하오 시도지역 경제국장과 국제관계 자문대사 연석회의를 열고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하고 물산전시회와 상설직판장 등을 늘려 지방중소기업제품 및 농특산품의 해외판로를 개척하도록 지시했다.
내무부는 올해 중소기업 운영자금으로 4천1백8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중소기업 구조개선 자금으로 지방예산 절감액 2천억원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구조개선 사업자금은 유망 중소기업에 5천만∼1억원씩이 지원되며 자동화·정보화·기술개발 등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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