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종합주가 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지난 91년 8월9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이날 주식시장은 지난주 증시를 냉각시킨 사정한파의 영향력이 반감되고 금융산업 개편이 다시 호재로 부각된 금융주의 강세로 종합주가 지수가 전일대비 13.46포인트가 오른 7백25.76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7백20.96)에 이어 또다시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면서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5천7백만주에 8천8백1억원에 달했다.
증시 관계자는 지수 6백과 6백60,7백과 7백20 사이에서 각각 10여일의 조정을 받은이후 이날 다시 7백20을 상향돌파,3차 주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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