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타(파키스탄) 로이터=연합】 아프가니스칸 칸다하르주에서 지난 사흘동안 주정부에 충성하는 세력과 아예 반대하는 세력간에 전투가 벌어져 2백명 이상이 숨졌다고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소식통들이 18일 전했다.소식통들은 파키스탄 서부 발루치스탄주와 접경을 이루고 있는 이 지역에서 두 적대세력은 로켓과 야포를 포함한 중화기를 동원해 상대방 거점에 대한 포격전을 벌여 최소한 2백명이 숨졌으나 이날 밤까지도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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