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로이터 AFP=연합】 중국은 관세무역일반협정(GATT) 재가입 노력의 일환으로 최초로 대외무역법안을 마련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7일 오의 대외무역 경제합작부장의 말을 인용,보도했다.오의 부장은 이 법안이 국제거래 규범들에 기초한 무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만간 국무원(내각) 승인을 거쳐 전인대 상무위(의회)에 제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 부장은 또 정부는 이와함께 반덤핑 및 보조금지급 문제 등 대외거래 관련법안들도 심의중에 있으며 앞으로 독립국가연합(CIS)이나 서유럽,남미,중동 및 아프리카 등으로 시장을 다양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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