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15일 납세자들의 세무신고를 대행하고 있는 세무사중 관련서류를 부실하게 작성,신고하고 있는 세무사들에 대해 지난 12일부터 현장실태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표했다.이번 현장조사 대상에 포함된 세무사는 전국 2천9백86명중 지금까지 부실하게 서류를 작성해온 것으로 나타난 45명이다. 국세청은 이번 실태조사에서 서류를 부실하게 작성하고 첨부서류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세무사에 대해서는 세무사 자격을 박탈하도록 재무부에 공식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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