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11.84포인트 올라 7백16.76을 기록했다. 전일 급락(15.60포인트)으로 인한 「반발매수세」와 북한이 핵사찰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 등이 상승요인으로 꼽혔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자동차 지방은행 철강 관련주를 대거 매입,오름세를 주도했다.증권감독원의 증권업계 사정착수설로 상오 10시50분께 7.69포인트 떨어졌던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대형제조주에 대한 「사자」주문이 늘어나면서 오름세로 돌아섰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5천여억원과 약 7천만주였고 고객예탁금은 14일 현재 3조원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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