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주 외무장관은 9일 북한 핵문제와 관련,『5월말께 북한에 대한 압력과 제재가능성이 커질 것』이라면서 『북한이 강요에 의해 양보하는 상황까지 가기전에 합리적인 타협을 모색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 장관은 이날 상오 프레스센터에서 있은 한국편집인협회 초청 금요 조찬대화에서 『정부의 점진적인 대응이 유화적으로 보일지 모르나 실제론 더욱 강도높은 국제사회의 반응을 유도하고 궁극적인 강경책을 위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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