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김수종특파원】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7일(이하 현지시간) 북한의 핵사찰 수용 및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결정 번복을 촉구하는 안보리의장 명의의 성명서를 수일내 발표하기로 결정했다.★관련기사 7면안보리 의장성명은 빠르면 8일,늦으면 부활절 휴일인 9일이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 소식통들은 『안보리 성명이 결의안보다는 약하지만 중국이 이에 합의한 것은 중국을 북한 핵 토의과정에 승차시키는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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