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처는 6일 종합유선방송 구역분할안을 서울 21개 구역(종로·중구 통합) 등 전국 1백16개 구역으로 결정,9∼14일 서울에서 열리는 공청회를 통해 각계 의견을 수렴해 이달말께 확정키로 했다고 발표했다.공보처는 이 기본안에서 6대 도시 44개 구역과 특별시,직할시와 인접하지 않은 춘천시 등 도청 소재지 4개,각 도의 시범구역 9개 등 전국 57개 구역을 1단계 허가지역으로 설정하고 설비국산화비율과 가입자 상황에 따라 대도시지역부터 허가를 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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