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발견한 초신성 폭발현상(은하 M81)을 한국 표준과학연구원 천문대팀이 1일밤과 2일 새벽에 걸쳐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아주 밝은 신성」이라는 뜻의 초신성은 별의 일생중 종말에 나타나는 폭발현상으로,이번에 발견된 것은 1937년이후 북반구 하늘에서 관측된 것중 가장 밝은 것이다. 왼쪽 사진은 표준과학연구원 천문대팀이 찍은 초신성 폭발후의 모습으로 오른쪽 사진(미국 팔로마천문대가 찍은 폭발전의 모습)에 없던 초신성(화살표)이 보인다.<사진제공=한국표준과학연구원 천문대>사진제공=한국표준과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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