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창설 25주년 기념행사가 3일 상오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시·도에서 시·도지사 및 각 직장장의 주관으로 예비군과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권영해 국방부장관은 이날 격려사에서 『올해에는 지난해부터 시행해온 예비군훈련 택일제와 훈련합격제를 정착시키고 훈련소집통지서 우편전달제도를 시험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육군 6755부대 등 4개 부대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예비군 및 관계관 5백85명이 각각 포상 및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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