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과 도심을 연결하는 요지에 위치한 중구 신당 3구역 재개발사업이 구역지정 20년만에 본격 추진된다.신당 3구역 재개발사업은 빠르면 이달중 사업시행 인가를 받아 하반기중 기존주택 등의 철거작업을 끝내고 내년초 아파트건립이 시작될 전망이다.
한양이 시공을 맡아 지하철 약수역부근 신당3동 327일대 6만6천여평에 총 5천8백여가구가 입주하는 16∼18층짜리 고층아파트 37개동을 건립하게 딘다. 평형별로는 14평형 3천1백여가구,26평형 8백60여가구,32평형 1천1백여가구,42평형 6백80여가구 등으로 이중 7백70여가구가 일반 분양될 전망이다.<송태권기자>송태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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