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심과 원칙을 중시하는 4선의 야당형. 괄괄한 성격에 마음이 맞지 않는 사안에 대해서는 진퇴가 분명하다. 야당의 거두인 유진산 사후 김영삼계로 87년 대통령후보 단일화는 물론 3당 합당과정 등에서 명쾌하게 김영삼대통령편에 섰던 의리·지조도 유명.매사에 선이 굵은 가운데서도 인정은 많다. 민자당 출범후 국회 보사위원장을 지냈다. 부인 유설자씨(62)와 3남1녀.
▲충남 아산·65세 ▲동국대 정치과 ▲민추협 간사장 ▲9·11·13·14대 의원 ▲국회 보사위원장 ▲민자당 당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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