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정광진기자】 대구 북부경찰서는 1일 부채관계로 말다툼을 벌이다 채무자를 공기총으로 쏴 중상을 입한 손무석씨(48·대구 북구 노원3가 982의 5)를 폭력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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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갚아라” 공기총 쏴/채무자에 중상입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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