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FP=연합】 중국정부는 지난 89년 천안문사태의 발상지였던 북경대학과 상해의 복단대학이 실시하고 있는 1년간의 강제 군사훈련을 없애기로 결정했다고 북경대 학생회장이 25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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